세종 해밀동에 '이야기가 담긴 해밀테마정원' 조성

곽우석 기자 2024. 9. 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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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해밀무지개정원에 24일 '이야기가 담긴 해밀테마정원'을 조성 개방했다.

올해 이곳 마을계획사업 중 하나로 꾸며진 해밀테마정원은 해밀동의 상징인 무지개를 주제로 빨강·주황·노랑·파랑·보라·하얀색 등 6개의 수목과 초화류가 다양하게 식재됐다.

이날 '해밀무지개정원관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주민 등은 측백나무, 매자나무 등 수목 9종 202주와 감동사초, 금관화 등 초화류 39종 1400본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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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원 조성 행사…정원 전문교육 이수한 주민 20명 참여
해밀테마정원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해밀무지개정원에 24일 '이야기가 담긴 해밀테마정원'을 조성 개방했다.

올해 이곳 마을계획사업 중 하나로 꾸며진 해밀테마정원은 해밀동의 상징인 무지개를 주제로 빨강·주황·노랑·파랑·보라·하얀색 등 6개의 수목과 초화류가 다양하게 식재됐다.

이날 '해밀무지개정원관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주민 등은 측백나무, 매자나무 등 수목 9종 202주와 감동사초, 금관화 등 초화류 39종 1400본을 심었다.

지난달 발족한 관리단은 앞으로 초목을 관리하는 등 정원을 직접 가꿔 나갈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정원 전문교육을 진행하는 등 정원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주민이 스스로 심고 가꾸는 다양한 주제의 마을 정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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