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부평구,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등

이루비 기자 2024. 9.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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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28일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제31회 구민의 날(10월1일)'을 맞아 주민 화합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주요 내빈·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의 축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구민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부평구민 누구나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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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8일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제31회 구민의 날(10월1일)'을 맞아 주민 화합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주요 내빈·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의 축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구민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부평구민 누구나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문화재단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 순회전시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9일 제외) 5일간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문화1호선 순회전시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평구·경기 부천시·서울 영등포구·수원시·의정부시 등 5개 도시의 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다. 도시교류사업인 '문화1호선'과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권지영, 김수철, 송경훈, 손민석, 이명숙 등 작가 15명이 각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지하철 1호선을 따라 연결된 5개 도시의 내밀한 이야기와 삶의 공간으로서 바라본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관객들은 도시를 경험하고 표현한 이들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감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순회전시는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부천 복사골 갤러리, 10월7일부터 12일까지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영등포 LES601선유, 10월31일부터 11월6일까지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어 11월8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열리는 전시 결과 공유 간담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평구문화도시센터 시민연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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