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교수 8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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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는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최근 게재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총 8명의 소속 교수가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산출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매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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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국립한밭대는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최근 게재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총 8명의 소속 교수가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산출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매년 발표한다.
한밭대는 '생애주기' 기준으로 ▲ 신소재공학과 박경태(명예교수) ▲ 화학생명공학과 홍성욱, 유선율 ▲ 전기공학과 김기찬, 권정민 ▲ 건설환경공학과 최병호 교수 등 6명이 선정됐다.
또 지난해 단일연도 기준은 ▲ 신소재공학과 박경태, 김정한 ▲ 화학생명공학과 우승한, 유선율 ▲ 전기공학과 김기찬 교수 등 5명으로, 박경태·김기찬·유선율 교수는 2가지 기준 모두에 포함됐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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