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지창욱 주연 '강남 비-사이드', 부산영화제 GV 전석 매진
박정선 기자 2024. 9. 24. 16:26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GV 상영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강남 비-사이드'가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오후 2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GV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의 퍼포먼스는 물론, 영화 '돈'의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스피드한 전개, 리얼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오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강남 비-사이드'가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오후 2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GV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의 퍼포먼스는 물론, 영화 '돈'의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스피드한 전개, 리얼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오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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