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부상·부진의 변수’ PS 확정 팀들의 공통 고민, 가을야구 외국인 1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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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물음표를 하나씩 떠안고 있다.
가을야구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공통의 고민을 안고 있다.
포스트시즌(PS)에 활용할 외국인 1선발 카드다.
PS 진출을 확정한 KIA와 삼성이 부상으로 인해 외국인 1선발을 고민하는 상황이라면, PS 진출이 유력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외국인투수들의 아쉬운 기량 때문에 활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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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공통의 고민을 안고 있다. 포스트시즌(PS)에 활용할 외국인 1선발 카드다. ‘에이스’ 모드를 가동했던 1선발이 현재 나란히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상태다.
KIA 제임스 네일(31)은 8월 2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도중 타구에 맞아 턱관절 부상을 입었다. 응급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데, 22일 부상 이후 첫 불펜피칭을 실시했다.
PS 진출을 확정한 KIA와 삼성이 부상으로 인해 외국인 1선발을 고민하는 상황이라면, PS 진출이 유력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외국인투수들의 아쉬운 기량 때문에 활용법을 고민하고 있다. 두산 조던 발라조빅은 22일 잠실 LG전에서 5.2이닝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지기도 했다.
LG의 상황 역시 비슷하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디트릭 엔스는 확실한 1선발의 무게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들 역시 불펜 전환 가능성이 일찌감치 제기된 상태다. 코칭스태프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장은상 스포츠동아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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