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직원 비리 혐의 국립해양조사원 압수수색

김민지 기자 2024. 9. 24.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경이 국립해양조사원 직원의 개인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23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해양조사원 직원의 개인 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해경청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해경이 국립해양조사원 직원의 개인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23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해양조사원 직원의 개인 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해경청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기관 내부적인 부분이라 관련 사항은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