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하의실종 뽐내며 스페인 여행‥비율이 작품이네

사진=고아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아라가 스페인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9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흰 셔츠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고, 검은색 볼캡과 같은 톤의 니삭스로 통일감을 줬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큰 키가 더해져 현지 사람들도 깜짝 놀랄 마네킹 비율을 자랑한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귀공자'에 윤주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드라마 '블랙' '미스 함무라비' '해치' '도도솔솔라라솔'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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