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완주군지부, 봉서초등학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9. 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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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북 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가 23일 완주군 봉서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대호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쌀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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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함께 아침 식사의 중요성 알려

농협 전북 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가 23일 완주군 봉서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권요안 전북도의원,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성중기 군의원을 비롯해 완주교육청,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 완주군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 봉서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완주군지부가 준비한 가래떡과 식혜를 학생들에게 나눠 주며, 아침 식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쌀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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