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박람회 부제 설문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여수시는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제' 설문조사를 지난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시민 설문조사, 도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여수시는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제’ 설문조사를 지난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주제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이고 브랜드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문항은 섬의 긍정적인 미래상을 표현하는 10가지의 부제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청 누리집 배너 링크 접속 또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전라남도 소통人전남 누리집 설문광장'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시민 설문조사, 도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소식 보도하며 '다리 절뚝' 흉내 낸 앵커…"불편 느꼈을 시청자들께 송구"
- 당직 근무 후 퇴근한 육군 간부, 숙소서 숨진 채 발견…軍 수사 중
- "카카오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5년간 1615억 달해"
- 유명 빵집 카눌레에서 웬 '자석'이?…"10년 단골인데 신뢰 무너져"
- "지난해 12조 벌어들인 구글코리아, 법인세는 고작 155억"
- "엔 캐리로 32.7조 빠질 수 있다…국제 변동성 커질 것"
- '새우살' 시켰더니 '칵테일 새우'?…음식점주 "소고긴 줄 몰랐다"
- 산업부가 태양광 발전 가로막아…헌법소원 제기 [지금은 기후위기]
- 김동연 "'금투세 시행-증권거래세 폐지'…이중과세 문제"
- 불황에 대출 난민들 카드론 돌려막기 2년 새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