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파경’ 우지원, ‘이제 혼자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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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돌싱이 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에 합류한다.
24일 TV조선에 따르면, 우지원은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10월 정규 편성되는 '이제 혼자다'에는 파일럿 출연자였던 최동석·전노민·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이후 해설가 및 방송인으로 전향해 '우리동네 예체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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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TV조선에 따르면, 우지원은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7월 론칭된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는 이혼 후 새로운 출발선에 선 스타들이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파일럿 4부작으로 방송됐으나 호평에 힘입어 일찌감치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10월 정규 편성되는 ‘이제 혼자다’에는 파일럿 출연자였던 최동석·전노민·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우지원은 결혼 17년 만인 지난 2019년 전처와 협의 이혼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며 연세대 재학 시절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우지원은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다 은퇴했다. 이후 해설가 및 방송인으로 전향해 ‘우리동네 예체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뮤지컬 ‘Again - 여고동창생’,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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