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자상거래 상품 전시 및 무역 상담회 개최

정영태 기자 2024. 9.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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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측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 코트라 등이 유치한 210개사 670여 품목이 출품돼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중 기업 관계자와 온오프라인 바이어들을 비롯해 모두 3천 5백 여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상품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무역 상담회에서 한중 기업간 상담건수는 139건, 상담 액수는 백만 달러를 넘었고 이 가운데 89만 달러 상당 거래는 MOU가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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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전자상거래 상품 전시 및 무역 상담회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가 주최하는 한중 전자상거래 상담 전시회가 최근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옌지 국제공항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장춘 대표처와 연변 무역협회가 주관해 치러졌습니다.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한중 무역 관련 주요기관들의 연계를 강화하는 목적의 이번 행사에는 한중 기업 5백여 곳의 제품 2천 여종이 전시됐습니다.


한국측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 코트라 등이 유치한 210개사 670여 품목이 출품돼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중 기업 관계자와 온오프라인 바이어들을 비롯해 모두 3천 5백 여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상품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무역 상담회에서 한중 기업간 상담건수는 139건, 상담 액수는 백만 달러를 넘었고 이 가운데 89만 달러 상당 거래는 MOU가 체결됐습니다.

정영태 기자 jyt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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