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 ‘NH농촌현장봉사단’과 주거 개선 봉사활동 펼쳐

김다정 기자 2024. 9.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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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대구 달성 유가농협(조합장 변성국)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싱크대 전면 교체작업과 내부 청소 등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들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실사·선정을 거쳐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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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대구 달성 유가농협(조합장 변성국)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싱크대 전면 교체작업과 내부 청소 등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들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실사·선정을 거쳐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청훈 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민 삶의 질 향상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이상의 고령·취약·홀몸 농민들을 대상으로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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