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에스테이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원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9. 24.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미에스테이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충북혁신도시 우미린스테이(지하 1층~지상 22층, 13개동 1345가구)'에 원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우미에스테이트는 지난달 30일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솔닥과 원격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케어 존'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관리·운영을 전문화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혁신도시우미린스테이에 설치된 헬스케어존 모습 [사진 = 우미에스테이트]
우미에스테이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충북혁신도시 우미린스테이(지하 1층~지상 22층, 13개동 1345가구)’에 원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우미에스테이트는 지난달 30일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솔닥과 원격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케어 존’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헬스케어 존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활용해 건강 관리, 제휴 의료기관과 비대면 상담·진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관리·운영을 전문화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에스테이트는 우미그룹의 자산관리전문계열사로 2016년에 설립됐다. 최근에는 코리빙, 오피스, 상업시설 등 사업영역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