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모범음식점 뽑아요" 횡성군, 위생·서비스·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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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내달 7~11일 4일간 '2025년 모범업소'에 대한 신규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와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모범 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후 2년이 경과한 업소다.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발굴해 '모범업소'로 지정함으로써 외식문화 활성화와 함께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개선,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해 녹색 음식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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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내달 7~11일 4일간 '2025년 모범업소'에 대한 신규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와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모범 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후 2년이 경과한 업소다.
지역 전체 음식점 925개소 중 약 5% 이내로 선정된다.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발굴해 '모범업소'로 지정함으로써 외식문화 활성화와 함께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개선,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해 녹색 음식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모범 업소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법령(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좋은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음식문화개선 15점 ▲위생 64점 ▲서비스 23점 ▲맛 7점 ▲기여도 6점 ▲부가 점수 12점 등 개별 항목 평가 결과 총점이 85점 이상이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는 군 보건소 보건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내년도 모범업소 지정을 통해 녹색 음식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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