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독대 잡음'에 "형식이 현안보다 앞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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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의 대통령 독대 요청이 언론에 보도되며 여권 내 비판에 나오는 것을 두고, 형식이나 절차가 현안보다 앞서갈 문제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만나서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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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의 대통령 독대 요청이 언론에 보도되며 여권 내 비판에 나오는 것을 두고, 형식이나 절차가 현안보다 앞서갈 문제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만나서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독대 요청이 거절된 것을 놓고, 국민은 의료개혁 등에 의미 있는 해결이나 진일보된 메시지가 나오길 기대했을 거라면서 최대한 빨리 다시 일정이 조율됐으면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사이가 안 좋으냐는 질문엔, 일련의 상황이 있는데, 결국은 국민께서 판단하실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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