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본선 진출작 15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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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24일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BIAIF) 본선 진출작 15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번 영화제는 국제공모로 진행됐으며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작품들은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기간인 오는 12월6~8일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된다.
아울러 이날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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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영화의전당은 24일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BIAIF) 본선 진출작 15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번 영화제는 국제공모로 진행됐으며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작품들이 출품됐다.
영화평론가, 영화학과 교수, AI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작 중 창의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작품 15편을 최종 선정했다.
본선 진출작은 ▲목격자 ▲무례한 윗집 ▲Daisy ▲New World Project ▲멸망의 시 ▲The Abyss ▲Edge City X-File ▲Fractal Love ▲Love Kills ▲Jinx ▲폭설 ▲금지된 거울 ▲찬란한 하루 ▲Warriors of the Wave ▲M Hotel 등이다.
이 작품들은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기간인 오는 12월6~8일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된다.
폐막식에서 최종 수상작이 발표되며, 본선 심사를 통한 수상작 4편에 대해 총 상금 2만2000달러가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포스터는 '상상이 움직인다! 미래가 파도친다!'를 주제로, 부산의 대표적인 장소들을 독창적으로 그려낸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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