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보다 더 좋은 마루'...찍힘 강하고 더 따뜻한 에디톤 마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가 끝나고 가을 이사철이 본격 도래하면서 내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LX하우시스는 "에디톤 마루는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찍힘 등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마루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딱 맞춘 제품"이라며 "기존 강마루 대비 성능과 디자인 모두 뛰어나 '마루보다 더 좋은 마루'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무더위가 끝나고 가을 이사철이 본격 도래하면서 내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호화로운 주방가구부터 내구성 강한 마루바닥, DIY(셀프시공)가 가능한 벽지까지 소비자의 요구에 걸맞는 제품들이 이사수요를 기다린다. 국내 대표 인테리어 기업들의 대표 제품들을 소개해본다.
'에디톤 마루'는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 '내추럴 스톤 코어'를 적용해 선보이고 있는 '에디톤' 시리즈의 바닥재 제품이다. 내추럴 스톤 코어는 천연석 분말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한 보드로 내구성이 강하다. '에디톤 마루'는 기존 목재 마루에 사용하는 나무합판 대신 내추럴 스톤 코어에 고해상 마루 디자인층을 입혀 기존 목재 마루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목재 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했다. 실제 KS규격에 따른 내충격성 테스트 결과 '에디톤 마루'는 쇠구슬과 나이프 등 물건을 1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찍힘이나 움푹 파인 흠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디톤 마루'는 높은 열전도성을 지녀 온돌 난방과 좌식 생활 위주의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됐다. 공인 시험기관인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KCMIC) 열전도율 테스트 결과 '에디톤 마루'는 자사 강마루 대비 약 4배 높은 열전도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가구를 고려해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도 획득했다. '반려동물 제품 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유해물질 함량 등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표면 무광 처리, 디지털 인쇄 등 LX하우시스만의 특수 표면 처리 신기술을 적용, 강마루보다 더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클린 애쉬', '밀 그레이', '새들러 오크' 등 12종의 우드 패턴을 고를 수 있다.
LX하우시스는 "에디톤 마루는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찍힘 등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마루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딱 맞춘 제품"이라며 "기존 강마루 대비 성능과 디자인 모두 뛰어나 '마루보다 더 좋은 마루'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연면적 약 660m²(약 200평) 규모 가량의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으로 창호·바닥재·주방가구·벽지·문 등 주요 제품이 적용된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공간이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길건 "성상납 안 하는 조건…새벽마다 가라오케 불려갔다" 폭로 - 머니투데이
- 목 조르고 바람까지 피웠는데 "남친 못 잊어"…서장훈 따끔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장원영이 한방 먹여"…탈덕수용소 저격(?) '핑크 의상' 뭐길래 - 머니투데이
- 김종민, 진짜 장가가나…빽가 "코요태 중 가장 먼저 결혼할 듯" - 머니투데이
- 김혜수 '청룡' 후임은 한지민…이제훈과 새 MC 발탁 - 머니투데이
- "음주운전 곽도원, 원망스러워"…개봉 2년 미룬 곽경택, 솔직 심경 - 머니투데이
- '1억 빚투' 이영숙, 재산 없다?…"토지 압류당하자 딸에 증여" 꼼수 - 머니투데이
- "거울 안보여" 엘리베이터 게시물 뜯은 중학생 송치?…국민 질타에 결국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