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포스코홀딩스 주식 전량 매각…"제휴는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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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이 자본 효율 향상 목적으로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전량 매각한다.
일본제철은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전략적 제휴 계약 등에 따라 취득·보유해 왔던 포스코홀딩스 주식 289만4712주를 자산 압축에 따른 자본 효율 향상을 위해 매각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제철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00년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었다.
일본제철은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매각해도 향후 제휴를 지속 추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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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효율 향상 목적…시장 상황 고려 시기 결정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일본제철이 자본 효율 향상 목적으로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전량 매각한다.
일본제철은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전략적 제휴 계약 등에 따라 취득·보유해 왔던 포스코홀딩스 주식 289만4712주를 자산 압축에 따른 자본 효율 향상을 위해 매각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제철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00년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6년에는 전략적 제휴 심화와 주식 상호 추가 취득에 관한 계약 등을 체결했다.
일본제철은 시장 동향 등 요소를 고려해 매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제철은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매각해도 향후 제휴를 지속 추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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