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K-POP 페스티벌 25일 개막…비·하이키·브브걸 등 공연

김석훈 기자 2024. 9.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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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오는 25~26일 양일간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그룹에서부터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최강의 라인업을 확정했다"며 "격조 높은 광양 K-POP 페스티벌과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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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오는 25~26일 양일간 광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광양시는 가을의 초입에 맞이하는 글로벌 관광 축제인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출연진이 최종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일 차와 2일 차로 구분해 세대별, 취향별 스펙트럼을 넓혔다.

축제 첫날인 25일은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 등이 무대에 오른다. 26일은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의 열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 진행을 맡은 사회자는 방송인 허경환(1일 차), 박성광(2일 차)이 미스코리아 출신 황인혜와 공동 사회를 맡는다.

시는 오는 30일 관계기관 보고회를 열어 입장권 배부 및 안전·방역관리 대책 등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계획을 공유할 방침이다.

'광양 K-POP 페스티벌' 관람 안내 등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그룹에서부터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최강의 라인업을 확정했다"며 "격조 높은 광양 K-POP 페스티벌과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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