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탈덕수용소와 트윈룩?… 공항 패션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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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소속 장원영의 공항패션이 자신과 법적 공방 중인 탈덕수용소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탈덕수용소 한 방 먹이는 장원영'이라는 사진과 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탈덕수용소는 장원영과 강다니엘뿐 아니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에게도 피소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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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탈덕수용소 한 방 먹이는 장원영'이라는 사진과 글이 확산되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 21일 김포공항에서 핑크색 티셔츠에 화이트 프릴 스커트, 검정색 단화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는데 이는 지난 5월 가수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출석하던 유튜버 탈덕수용소의 옷차림과 비슷하다. 당시 탈덕수용소는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분홍색 셔츠와 흰색 프릴스커트, 검은색 단화를 신었다.
누리꾼들은 "승자의 여유" "비교해보니 웃기긴 하네" "극과 극이다" "역시 멘탈갑 럭키비키" "탈덕수용소 열등감 더 깊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탈덕수용소는 장원영을 상대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악의적 비방을 일삼은 사이버레카 유튜버다. 장원영은 지난 1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박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박씨는 2021년 6월부터 해당 채널을 운영하면서 2년간 약 2억5000만원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
한편 탈덕수용소는 장원영과 강다니엘뿐 아니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에게도 피소를 당한 바 있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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