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괴물신인’ 조윤수 ‘조각도시’ 여주, 지창욱 도경수 만난다

박아름 2024. 9.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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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가 '조각도시'에 입성한다.

9월 23일 뉴스엔 취재 결과 배우 조윤수는 최근 새 드라마 '조각도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시작했다.

조윤수는 '폭군' 이후 기대작 '조각도시'에 합류하면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제작비 350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작 '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송두리째 조작돼 나락에 떨어지는 지옥을 경험한 뒤 돌아와 벌이는 핏빛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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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윤수가 '조각도시'에 입성한다.

9월 23일 뉴스엔 취재 결과 배우 조윤수는 최근 새 드라마 '조각도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시작했다.

조윤수는 지난 8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각본 감독 박훈정)을 통해 제2의 김다미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조윤수는 '폭군' 이후 기대작 '조각도시'에 합류하면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제작비 350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작 ‘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송두리째 조작돼 나락에 떨어지는 지옥을 경험한 뒤 돌아와 벌이는 핏빛 복수극이다. 영화 ‘발신제한’, '아마존 활명수' 등을 연출한 김창주 감독이 연출을 맡고, SBS 드라마 ‘모범택시’, 영화 ‘범죄도시4’등을 쓴 오상호 작가가 집필한다.

배우 지창욱은 지옥을 경험한 뒤 돌아와 핏빛 복수를 펼치는 인물을 연기하며, 엑소 출신 도경수는 현실지옥을 만들어낸 설계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조각도시'는 10부작으로 디즈니+ 편성을 검토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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