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푸드 ‘60계치킨’, 위생등급제 매장 90% 육박…고객 신뢰 강화
장스푸드 60계치킨(대표 장조웅)은 24일 현재 위생등급제 인증 매장이 88%로 90% 인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하고 있다.
장스푸드는 60계치킨 가맹점들이 부담 없이 깨끗한 기름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 매일 새 기름 한통씩 지원해 가맹점의 수익 증대를 지원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고자 매장 별 위생등급에 따라 전용유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스푸드는 60계치킨 가맹점 위생 관리 방식 강화를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600여 개의 60계치킨 매장에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가입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 원인 파악, 퇴치 및 재발 방지 등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스푸드는 해당 서비스 시행 시 60계치킨 가맹점주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600여 개의 60계치킨 매장에 전액 100% 본사 부담으로 지원했다.
장스푸드는 60계치킨 가맹점이 매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장스푸드는 60계치킨 매장에서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진행할 때 일부 물품을 지원해 지역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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