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부산에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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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부산광역시 동래구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운영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이번달까지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4곳으로 쉴낙원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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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부산광역시 동래구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운영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은 연면적 920㎡(277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VIP 1호실 등 5개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식음료(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이번달까지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4곳으로 쉴낙원을 확장했다.
프리드라이프는 특히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펼친다.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혜택과 상생 방안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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