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때리는 와중에도 가자지구 잇단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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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거세게 공격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의 난민촌 학교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일가족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같은 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는 주택 건물이 공습을 받아 어머니와 네 자녀 등 일가족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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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거세게 공격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의 난민촌 학교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일가족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같은 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는 주택 건물이 공습을 받아 어머니와 네 자녀 등 일가족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1명 등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975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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