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교 여신, 어디 가길래…어깨 드러내고 허리 손 "출동"

김현록 기자 2024. 9.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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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24일 "출동"이라며 자신의 채널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한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다.

송혜교는 신작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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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혜교가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24일 "출동"이라며 자신의 채널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한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다.

고스란히 드러난 어깨 라인과 잘록한 허리, 허리에 손을 올린 의 사랑스러운 포즈가 시선을 붙든다.

송혜교는 신작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의 뒤를 잇는 오컬트 영화로, 송혜교는 이를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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