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서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 참여하는 '아이콘 매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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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다음 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아이콘 매치는 축구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이벤트로서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와 함께 넥슨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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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매치는 20일에 열리며, 이날은 공격수로만 구성된 '창팀'과 수비수로만 이뤄진 '방패팀'이 맞붙는다. '창팀'의 주장은 첼시 FC의 전설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가 맡고 '방패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명 센터백 리오 퍼디난드가 이끈다. 이 외에도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네마냐 비디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루이스 피구, 야야 투레 등 축구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이 경기는 전후반 45분씩 풀타임으로 진행되며 팬들을 위한 전야 행사도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는 팬들과 전설적인 선수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그동안 유소년 축구 선수 지원 프로그램과 유명 해외 감독 초청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축구 산업에 기여해왔다.
넥슨의 'FC' 브랜드 게임 서비스 총괄인 박정무 그룹장은 "아이콘 매치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며 축구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콘 매치는 축구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이벤트로서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와 함께 넥슨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넥슨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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