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서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 참여하는 '아이콘 매치' 개최

최대영 2024. 9.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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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다음 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아이콘 매치는 축구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이벤트로서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와 함께 넥슨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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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다음 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홍보와 더불어 축구 산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콘 매치는 20일에 열리며, 이날은 공격수로만 구성된 '창팀'과 수비수로만 이뤄진 '방패팀'이 맞붙는다. '창팀'의 주장은 첼시 FC의 전설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가 맡고 '방패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명 센터백 리오 퍼디난드가 이끈다. 이 외에도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네마냐 비디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루이스 피구, 야야 투레 등 축구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이 경기는 전후반 45분씩 풀타임으로 진행되며 팬들을 위한 전야 행사도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는 팬들과 전설적인 선수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그동안 유소년 축구 선수 지원 프로그램과 유명 해외 감독 초청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축구 산업에 기여해왔다.

넥슨의 'FC' 브랜드 게임 서비스 총괄인 박정무 그룹장은 "아이콘 매치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며 축구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콘 매치는 축구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이벤트로서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와 함께 넥슨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넥슨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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