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실업회장배사격 여일반 50m 복사 시즌 ‘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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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이 2024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최근 3연속 정상에 오르며 시즌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산호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2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일째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이 팀을 이뤄 1천856.5점을 쏴 서산시청(1천840.9점)과 청주시청(1천838.5점)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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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희, 개인전도 제패 2관왕…여고 25m권총 인천예일고 1위
화성시청이 2024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최근 3연속 정상에 오르며 시즌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산호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2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일째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이 팀을 이뤄 1천856.5점을 쏴 서산시청(1천840.9점)과 청주시청(1천838.5점)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화성시청은 회장기대회(4월)와 창원시장배대회(6월), 봉황기대회(8월), 경찰청장기대회(9월)에 이어 시즌 5번째 패권을 안았다.
또한 화성시청은 김제희가 50m 복사 개인전서 621.7점으로 박예빈(우리은행·619.7점)과 팀 선배 이계림(619.6)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고등부 25m 권총 단체전서는 홍한별·김혜주·최수빈·장채원이 나선 인천예일고가 1천707점의 대회신기록으로 경남관광고(1천656점)를 가볍게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는 경기도청이 1천728점으로 KT(1천747점)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개인전서는 ‘플레잉 코치’ 추병길(경기도청)이 결선 454.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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