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10월 16일 개봉 확정

장예솔 2024. 9. 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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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NCT 재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 원작,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관객상을 수상한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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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정재현(NCT 재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 원작,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관객상을 수상한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준우 역의 정재현과 정윤 역의 박주현이 횡단보도에서 만나 죽음을 예언하고 경고하는 장면이 긴장감 있게 담겨 보는 이의 숨을 죽인다. 특히 "오늘 내가 죽는다는 예언을 들었다"는 카피는 6시간 후 죽게 될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준우 역의 정재현과 정윤 역의 박주현 그리고 연쇄 살인마를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을 맡은 곽시양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미스터리 추리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내가 한 예언 전부 현실에서 일어났어"라는 정재현의 대사 카피는 6시간 후 죽음 예고를 듣게 된 정윤의 정해진 미래와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깨진 시계 파편에 각각의 캐릭터를 보여줘 6시간 동안 펼쳐질 이들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죽음을 예언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한 6시간 동안의 여정을 미스터리하고 숨 가쁘게 보여줘 관람 욕구를 높인다. 길을 걷는 정윤 앞에 "당신 6시간 후에 죽어"라고 말하는 죽음 예언자 준우가 나타나고, 6시간의 타임리미트가 설정되며 보는 이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준우를 믿지 못하는 정윤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6시간 후 자신의 예견된 운명을 바꾸려는 두 사람의 여정이 시작된다. 자신을 죽일만한 사람을 찾아 나선 정윤과 준우의 여정 속에 강력계 형사 기훈이 등장하고, 죽음 예언자 준우가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미스터리 추리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16일 개봉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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