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김해시와 지역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황인표 기자 2024. 9. 24. 15: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경원 김해시 부시장(왼쪽)과 심영주 에스알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늘(24일) 김해시와 지역 취약계층 이동편의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스알과 김해시는 △의료기관 접근성 개선을 위한 ‘SRT 행복드림카’ 운영 △지역농가 위기 극복을 위한 농수산물 지원 △김해시 관광, 특산물 홍보 등 철도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합칠 예정입니다.
다음달부터 운영을 시작할 ‘SRT 행복드림카 사업’은 SRT를 이용한 상급 의료기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입니다. SRT로 병원을 방문할 고령층에게 집에서 기차역까지 원만한 이동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경전선 운행으로 더욱 가까워진 김해시와 지역상생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며 "전국의 더욱 많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줬다 뺏는' 기초연금…어르신 67만명 생계급여 깎였다
- '김밥에 시금치 뺐어요'…폭염에 채소값 폭등
- '물폭탄' 때 가장 많았다…곳곳에 싱크홀 '지뢰밭'
- '운명의 금투세 역할극' 유예팀 vs.시행팀…민주당 당론은
- 또 시장 흔들까…한은 "엔캐리 267조원 청산 가능"
- "월 1% 수익 보장"…'아트테크 사기'로 905억 가로챈 일당 검거
- "멀리 안 떠난다"…韓여행객, 일본·베트남 '근거리 해외여행지' 선호
- 법인세 충격…정부 수입 역대 최대폭 줄었다
- 휴가철·전기차 화재에 8월 손해율 83% 돌파…내년 車보험료 걱정된다
- 설마 금투세?…뒤늦게 전산 만드는 금융권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