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누벨칼레도니 수도 순찰하는 프랑스 기동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의 '라 발레 뒤 티르'에서 프랑스 공화국 보안 기동대가 순찰을 돌고 있다.
뉴칼레도니아 소요 사태는 지난 5월 프랑스 의회가 뉴칼레도니아에 10년 이상 거주한 프랑스인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자 원주민인 카나크족이 '프랑스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라고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메아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24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의 '라 발레 뒤 티르'에서 프랑스 공화국 보안 기동대가 순찰을 돌고 있다. 그 뒤로는 카낙과 사회주의민족해방전선(FLNKS)의 깃발이 보인다. 뉴칼레도니아 소요 사태는 지난 5월 프랑스 의회가 뉴칼레도니아에 10년 이상 거주한 프랑스인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자 원주민인 카나크족이 '프랑스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라고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9일 프랑스 보안군이 남성 2명을 사살한 이후 마르티니크에서 소요 사태가 커지자 당국은 통행금지령을 선포하고 수습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2024.09.24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