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콘텐츠랩스,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리메이크 판권 인수…연내 RWA 온보딩 예정

박동선 2024. 9. 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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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베스트셀러 '냉정과 열정 사이'가 엔플라넷 'nPlanet (구 NEPLA 네플라)' 플랫폼과 함께, 다시 한 번 영화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글로벌콘텐츠랩스의 '냉정과 열정 사이' 리메이크 판권 인수는 빛나는별ENT(대표 염동복)와 함께 공동추진된 것으로, 엔플라넷 'nPlanet' 플랫폼을 기초로 한 web3 투자자들의 콘텐츠 비즈니스 투자 개방과 함께 안정적인 제작환경과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유도한다는 목표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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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콘텐츠랩스

글로벌 베스트셀러 '냉정과 열정 사이'가 엔플라넷 'nPlanet (구 NEPLA 네플라)' 플랫폼과 함께, 다시 한 번 영화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24일 엔플라넷 'nPlanet'의 운영사인 '글로벌콘텐츠랩스'는 최근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리메이크 판권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일본 작가 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집필한 소설로, 사랑하는 남녀의 이별 그 이후 8년의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에는 소설 원작과 함께 2001년 일본영화(감독 나카에 이사무)로 잘 알려져있다.

글로벌콘텐츠랩스의 '냉정과 열정 사이' 리메이크 판권 인수는 빛나는별ENT(대표 염동복)와 함께 공동추진된 것으로, 엔플라넷 'nPlanet' 플랫폼을 기초로 한 web3 투자자들의 콘텐츠 비즈니스 투자 개방과 함께 안정적인 제작환경과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유도한다는 목표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글로벌콘텐츠랩스는 연내 RWA(Real World Asset) 플랫폼 온보딩과 함께, 한·일 메이저 제작진들의 '냉정과 열정 사이' 리메이크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콘텐츠랩스 담당자는 “현재 일본 콘텐츠 대기업과 함께 합작 RWA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고 미디어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웹툰, 게임 등까지 IP 범위를 확장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아시아를 시작으로 북미까지 빠르게 글로벌 콘텐츠 프로젝트들을 확보하여 '엔플라넷(nPlanet)'에 온보딩 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엔플라넷(구 네플라) 프로젝트'는 현재 바른손, 쇼박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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