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다리축제' 내달 12일 개최…불꽃쇼·먹거리 부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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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다음 달 12~13일 이틀간 아미르공원, 봉래물양장, 영도대교 일원에서 '제32회 영도다리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영도문화원,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구민화합형·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축제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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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다음 달 12~13일 이틀간 아미르공원, 봉래물양장, 영도대교 일원에서 '제32회 영도다리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영도문화원,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구민화합형·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축제를 추구한다.
이에 리플릿은 최소화하고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홍보물을 배포하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친환경 생분해 용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축제 주 무대인 아미르공원에서는 개·폐막행사를 비롯해 트롯가(歌)왕, 먹거리 부스, 친환경 어린이 축제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행사 첫날(12일)에는 ▲영도대교 도개 퍼포먼스 ▲로컬 스타 인 영도 ▲공중 곡예 공연▲부산 출신 가수 육중완 밴드 공연 ▲해상 불꽃 쇼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음 날(13일)은 ▲유튜버 흥둥이와의 힐링 댄스 프로그램 ▲환경보전 영상 콘서트 ▲서도밴드의 폐막 축하 공연 등으로 마무리된다.
또 봉래물양장과 영도대교 일원에서는 바지선 버스킹 무대와 문화도시영도 브랜드관, 대한도기전시, 영도점빵 등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영도다리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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