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상호존중 일터 실천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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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4일 본사에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은 상호 존중에 대한 CEO의 철학을 공유하고 존중 일터 정책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방안으로 존중 문화를 강조한 김동섭 사장은 "사업 성공뿐 아니라 상호 존중 문화가 사내에 정착하는 것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결의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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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4일 본사에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은 상호 존중에 대한 CEO의 철학을 공유하고 존중 일터 정책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선언문은 직원, 경영진, 관리자 등 일터구성 주체별 실천의지를 담은 5개 문장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의 물리적 근무환경 개선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방안으로 존중 문화를 강조한 김동섭 사장은 "사업 성공뿐 아니라 상호 존중 문화가 사내에 정착하는 것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결의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이 취임한 이후 안전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임원진이 주도하는 상호존중 캠페인을 통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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