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효녀가수 현숙 홍삼 홍보대사 재위촉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9.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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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4일 가수 현숙을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현숙은 지난 2년간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현숙 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진안군은 유·무형 자원을 연계한 홍삼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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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가수 현숙과 전춘성 진안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은 24일 가수 현숙을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효녀가수로 알려진 가수 현숙은 '요즘 여자 요즘 남자', '사랑하는 영자씨', '이별 없는 부산정거장'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치매홍보대사, KBS 가요무대 출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을 돌며 노인 목욕 봉사와 차량 기부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현숙은 지난 2년간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이번에 재위촉되며 2026년 9월 23일까지 홍보대사를 맡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현숙 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진안군은 유·무형 자원을 연계한 홍삼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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