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 늘봄지원실장 뽑는다…총 10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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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내년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성기 전북자치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전형을 통해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유능한 늘봄지원실장이 선발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교육적 목적에 맞는 안정적인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전문적 역량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이 계획대로 선발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많은 교사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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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내년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늘봄학교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늘봄지원실장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해 배치하는 것이다.
지원자격은 현직 교사 중 교육경력 7년 이상인 정규교사가 늘봄지원실장에 지원이 가능하다. 정해진 임기(2년) 동안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선발인원은 초등 늘봄 100명, 특수(초등) 늘봄 1명 총 101명이다. 10월11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10월22일 공개검증을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1차 소양평가, 2차 역량평가를 거쳐 11월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성기 전북자치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전형을 통해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유능한 늘봄지원실장이 선발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교육적 목적에 맞는 안정적인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전문적 역량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이 계획대로 선발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많은 교사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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