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중년·디지털 문해교육 취업 연계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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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는 24일 오후 송금현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제3차 일자리정책 추진단 회의를 열고 3분기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송금현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성인문해 교육사 취업 연계 방안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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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는 24일 오후 송금현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제3차 일자리정책 추진단 회의를 열고 3분기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현재까지 99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 대비 97.1%의 성과를 달성했다. 주요 일자리 창출은 3단계 상생일자리 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채용,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읍고용복지+센터, 전북과학대 산학협력단, 취업중개센터, 청년지원센터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의 일자리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또 시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구직자 연령층이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 및 디지털 성인문해 전문교육사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중년층의 경력과 기술을 살린 일자리 지원과, 디지털 성인문해 교육 수료자들의 취업 연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송금현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성인문해 교육사 취업 연계 방안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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