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247건… 10년 만에 최다

김성진 기자 2024. 9.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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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값이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서울에서 거래된 5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도 10년 이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1월1일~9월20일) 50억 원 이상 매매계약을 체결한 서울 아파트는 모두 247건이었다.

지난해 전체가 151건이었는데, 올해는 한 분기가 남았음에도 이미 96건(63.6%)이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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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 아파트 값이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서울에서 거래된 5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도 10년 이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1월1일~9월20일) 50억 원 이상 매매계약을 체결한 서울 아파트는 모두 247건이었다. 지난해 전체가 151건이었는데, 올해는 한 분기가 남았음에도 이미 96건(63.6%)이나 더 늘었다.

사진은 24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단지 모습. 2024.9.24/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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