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회, 경남에 첫 지사 개소…국내 방산업체 3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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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경남 지역 방산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24일 경남 창원시 팔용동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 경남지사의 문을 열었다.
경남지사는 △회원사 애로사항 해결 △경남 방산네트워크 구축 △경남방산협의회 운영 △방산중소기업 컨설팅 및 방산실무교육 △수출마케팅 지원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방진회는 전했다.
경남은 국내 방산업체의 30% 이상이 위치한 방산 집적지역으로, 방진회는 197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이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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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경남 지역 방산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24일 경남 창원시 팔용동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 경남지사의 문을 열었다.
경남지사는 △회원사 애로사항 해결 △경남 방산네트워크 구축 △경남방산협의회 운영 △방산중소기업 컨설팅 및 방산실무교육 △수출마케팅 지원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방진회는 전했다.
경남은 국내 방산업체의 30% 이상이 위치한 방산 집적지역으로, 방진회는 197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이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
최병로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방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업무 추진으로 경남 방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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