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정재익 기자 2024. 9. 24.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민원실 내에서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민원인이 욕설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장비 활용 ▲흉기 난동자 대치 ▲테이저건·삼단봉 활용 민원인 제압 및 체포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공공기관 업무방해 사범에 대해 총력 대응해 신속히 검거하는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민원실 내에서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민원인이 욕설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장비 활용 ▲흉기 난동자 대치 ▲테이저건·삼단봉 활용 민원인 제압 및 체포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공공기관 업무방해 사범에 대해 총력 대응해 신속히 검거하는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