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이태원 신혼집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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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이태원 신혼집 '노을뷰'를 자랑했다.
이태원에 위치한 손담비의 집은 서울 도심이 한눈에 담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앞서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에 대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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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이태원 신혼집 '노을뷰'를 자랑했다.
23일 손담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을 맛집 My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그의 남편 이규혁의 신혼집에서 바라본 풍경이 담겨 있다. 이태원에 위치한 손담비의 집은 서울 도심이 한눈에 담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평화롭고도 아름다운 풍경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에 대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온다"며 "수도세나 이런 건 따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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