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기술보증기금, 금융사기 예방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사기 예방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오전 청사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평소 긴밀한 공조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사기 예방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오전 청사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설립을 내세워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보증서를 받은 후 은행에서 100억원대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 90여명을 무더기 검거한 바 있다.
양측은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평소 긴밀한 공조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두 기관은 금융사기 사례 등 범죄 수법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범죄 의심 사안에 대한 수사 의뢰 등을 서로 적극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명종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절뚝절뚝’ 흉내 앵커 “말로 했어도 될 것을…”사과…방심위 채널A 행정지도
- ‘건강이상설’ 돌던 정형돈, 안타까운 소식…“마지막 기회일 듯”
- “아빠, 밖이 바다처럼 됐어” 중학생 딸의 마지막 전화…日기록적 폭우에 피해 속출
- ‘여사친’ 아이유 대기실 찾은 男아이돌, 팔뚝 굵기 차이에 ‘설렘 폭발’
- “배달기사 다리에 전자발찌가 딱” 목격담에 네티즌 ‘웅성웅성’
- “술 마셨죠?” 음주헌터 유튜버 따돌리다 ‘쾅’…30대 운전자 사망
- 오상욱, ‘♥日모델’ 열애설 침묵했는데…“이런 애인 최악”
- “사탕 줄까?” 유괴범에 속은 6세 꼬마…73년 만에 가족 찾은 사연
- 무당 됐다더니…‘순돌이’ 이건주 근황 ‘소름 신점’ 공개
- 16년 만에 발견된 시멘트 속 시신… 범인은 그 집서 8년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