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도·시의원 권역별 간담회…광교주민 건의 해결 방안 논의

김기현 기자 2024. 9. 2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24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구 도·시의원과 '권역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와 도·시의원간 소통창구인 권역별 간담회는 구를 대표하는 △매탄 △광교 △원천 △영통 등 4개 권역 주요 업무·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광교는 권역별 간담회 첫 개최지로, 다양하게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게 구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탄·영통→원천 순차적 개최 예정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권역 도·시의원 초청 간담회. (영통구 제공) 2024.9.24/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24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구 도·시의원과 '권역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와 도·시의원간 소통창구인 권역별 간담회는 구를 대표하는 △매탄 △광교 △원천 △영통 등 4개 권역 주요 업무·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광교는 권역별 간담회 첫 개최지로, 다양하게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게 구 설명이다.

박사승 구청장은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구정 현안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간담회는 25일 매탄·영통, 27일 원천 등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