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종합병원, 2025년까지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

이찬선 기자 2024. 9.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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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예산종합병원이 오는 2025년까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응급실 전담 의사 1인 이상, 전담 간호사 1인 이상이 24시간 상주해야 한다.

앞서 예산종합병원은 2021년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나 이듬해 전문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지정서를 자진 반납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시설 지정에 힘써준 예산종합병원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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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종합병원 전경. /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종합병원이 오는 2025년까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응급실 전담 의사 1인 이상, 전담 간호사 1인 이상이 24시간 상주해야 한다.

앞서 예산종합병원은 2021년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나 이듬해 전문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지정서를 자진 반납한 바 있다. 다만 응급의료시설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시설 지정에 힘써준 예산종합병원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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