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젊은 피' 박성웅 "대선배 이순재→김용건과 호흡? 늘 자리에서 일어나 있었다"

정승민 기자 2024. 9. 24.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웅이 '개소리'를 통해 이순재, 김용건 등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개소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시니어 5인방과 박성웅, 김지영, 이수경, 연우, 남윤수, 공찬, 그리고 경찰 은퇴견 소피 목소리로 함께하는 배정남까지 이순재의 도전에 힘을 보탠다.

한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개소리'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개소리'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박성웅이 '개소리'를 통해 이순재, 김용건 등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개소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유진 감독이 참석했다.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이순재는 국민배우였지만 드라마에서 강제 하차를 당한 뒤 이 과정에서 생긴 오해로 대중의 비난을 받고 도망치듯 거제도로 떠나는 이순재 역으로 분한다.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시니어 5인방과 박성웅, 김지영, 이수경, 연우, 남윤수, 공찬, 그리고 경찰 은퇴견 소피 목소리로 함께하는 배정남까지 이순재의 도전에 힘을 보탠다.

박성웅은 극 중 이순재의 늦둥이 외아들이나 백수인 이기동 역으로 분한다.

박성웅은 "코미디 장르라고 들었는데, 저는 와이어도 많이 타고 10~11월에는 바다에도 들어간 적이 있어서 액션 드라마를 찍었던 것 같다"고 작품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박성웅은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이 어떠냐는 물음에 "베테랑 선배들과 함께 하니 늘 자리에서 일어나 있었다. 송옥숙 선배가 막내인데 저는 어땠겠나. 너무 유쾌하고 교훈이 많았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개소리'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한다.

 

사진=KB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