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드라마 ‘고스트 큐피드’ 출연 [단독]

[OSEN=조은정 기자]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에 앞서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배우 이수민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수민이 드라마 ‘고스트 큐피드’에 출연한다.

24일 OSEN 취재결과, 이수민은 SBS FiL에서 론칭하는 새 드라마 ‘고스트 큐피드’에 합류한다.

‘고스트 큐피드’는 200년 동안 잠들어있던 사랑의 신이 깨어난 뒤 남녀간의 사랑을 이어주는 로맨스 드라마다.

SBS FiL에서 1화로 공개한 뒤 이후 유튜브를 통해 회차가 나눠서 공개된다. 취재에 따르면 최근 ‘고스트 큐피드’는 대본리딩 자리를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이수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수민은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대왕의 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번째 사랑’,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어비스’, ‘놓치마 정실줄’, ‘술꾼도시여자들’, ‘연모’, ‘3인칭 복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인’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한 이수민은 ‘고스트 큐피드’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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