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시온 “모태 기아타이거즈 팬, 시구 못했지만 플옵가서 행복해”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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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의 시온이 기아타이거즈 시구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앞서 NCT 위시 리더 시온은 지난 21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이와 관련해 시온은 "모태 기아타이거즈 팬이다. 윤영철 선수 복귀전을 못 본 게 너무 아쉬었다. 그래도 양현종 선수도 보고 좋아하는 선수들도 봤다. 이번에 기아가 플레이오프에 가서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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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NCT 위시의 시온이 기아타이거즈 시구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NCT 위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앨범 ‘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NCT 위시 리더 시온은 지난 21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시온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KIA 타이거즈 ‘찐팬’으로 남다른 팬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해당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당시 시온은 시구로 나서진 못했으나,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시온은 “모태 기아타이거즈 팬이다. 윤영철 선수 복귀전을 못 본 게 너무 아쉬었다. 그래도 양현종 선수도 보고 좋아하는 선수들도 봤다. 이번에 기아가 플레이오프에 가서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료는 “시온과 함께 챌린지를 하다가 호걸이를 좋아하게 됐다. 비가 오고 힘들었는데 같이 챌린지 찍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이 가사로 표현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덩크 슛’(Dunk Shot), ‘3분까진 필요 없어’(3 Minutes), ‘온 앤드 온’(점점 더 더), ‘슈퍼큐트’(Supercute), ‘스케이트’(Skate), 프리 데뷔곡 ‘핸즈업’(Hands Up)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의하면 NCT 위시의 이번 앨범은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80만장을 넘어섰다. 지난 7월 발매된 싱글 ‘송버드’(Songbird)의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장 기록을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이다.
재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앨범에선 100만장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스테디’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티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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