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워워터에디션2' 출시…카드 디자인 종이팩 생수

남정현 기자 2024. 9.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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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자사의 카드 디자인을 담은 종이팩 생수 '아워 워터 에디션(Our Water Edition)2'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2011년 잇 워터(It Water)를 선보인데 이어 2019년 1 대 1.58 비율의 신용카드 디자인을 반영한 '아워 워터'를 출시했다.

'아워 워터 에디션2'는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현대카드M, X, Z, 제로(ZERO)'의 카드 디자인을 패키지 전면과 후면에 있는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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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가 자사의 카드 디자인을 담은 종이팩 생수 '아워 워터 에디션(Our Water Edition)2'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2011년 잇 워터(It Water)를 선보인데 이어 2019년 1 대 1.58 비율의 신용카드 디자인을 반영한 '아워 워터'를 출시했다. 또 지난해에는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팩 패키지로 재출시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아워 워터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현대카드만의 정체성을 보다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워 워터 에디션2'는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현대카드M, X, Z, 제로(ZERO)'의 카드 디자인을 패키지 전면과 후면에 있는 그대로 담았다.

패키지에 담긴 4종의 카드는 모두 올해 디자인을 새롭게 한 상품으로 현대카드의 새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가 적용됐다.

상품은 4종의 카드를 패키지의 전면·후면에 담아 '아워 워터 M·X'와 ‘아워워터 ZERO·Z' 총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아워 워터 에디션2'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종이팩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뚜껑도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사탕수수 원료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분리 배출 방법도 간단하다. 캡과 입구 부분, 종이팩을 분리할 수 있고 종이팩은 납작하게 눌러 배출하면 된다.

물 역시 수심 600m 이하의 해양 심층수를 담아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며, 원수부터 생산까지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기준으로 관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27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공개되며 '현대카드 M-MALL'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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