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SM 이사 욕심? 선배들 아직 많아‥정당한 대우 해주는 회사라 감사”(컬투쇼)

이하나 2024. 9. 24.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으로 컴백한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7년 동안 한 회사에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반응에 키는 "저보다 후배들인 친구들도 본인 회사에서 이사를 하더라. 저는 아직 위에 너무 많은 선배들이 회사에 계셔서 이사를 노리거나 그런 건 없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샤이니 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으로 컴백한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7년 동안 한 회사에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반응에 키는 “저보다 후배들인 친구들도 본인 회사에서 이사를 하더라. 저는 아직 위에 너무 많은 선배들이 회사에 계셔서 이사를 노리거나 그런 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열심히 한 것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해주는 회사라 너무 감사하다. 물론 가족은 아니지만 제가 하는 것에 잘 지지해주는 게 상부상조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활동할 때 법카(법인카드)라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반응하자, 키는 “그게 있으면 좋겠다”라면서도 “법카는 프리랜서에게 못 주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보아 선배는 있는 것 같다. 이사님이셔서 업무를 하시니까”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