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女 3명, 이 호텔 저 호텔 함께 옮겨 다니더니…갑자기 경찰에 전화해 횡설수설,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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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를 옮겨 다니며 함께 마약을 투약한 미성년자 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대 여성 A양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A양은 앞서 다른 10대 여성 두 명과 함께 서울 중랑구와 중구 소재 모텔에서 이틀에 걸쳐 마약을 투약했고, 해당 호텔로 옮긴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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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10대 여성 A양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17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에 취해 횡설수설하며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호텔 객실에서 주사기 등 마약 투약 관련 용품을 확보했고,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필로폰 등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A양은 앞서 다른 10대 여성 두 명과 함께 서울 중랑구와 중구 소재 모텔에서 이틀에 걸쳐 마약을 투약했고, 해당 호텔로 옮긴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류를 구한 경로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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