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 개최

이창재 2024. 9. 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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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하에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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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하에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실무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안전관리계획에는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구성의 적정성, 비상시 조치사항,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돼 있고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우리군 대표 축제로서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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